"널 받아들이겠다."
"퇴마할 힘이 필요하듯."
"광기를 이해할 힘이 필요해."
건반을 친다.
힘차게.
한 번 더.
"저엉말 눈물겹군."
"고맙다고 해야 하나?"
"결국에는 이해하지 못해도?"
"고립되고, 사냥당해도?"